누나랑 나랑 그리고. 1
엄마 다녀왔어요!"
수호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이제 고3인 수호는 야간 자율 학습을 하다가 저녁 10시에 나 들어왔다.
"수호왔구나, 어서 씻어라. 그런데 어째 너희 누나는 늦는구나."
누나인 수연은 이제 대학 2학년...
워낙 인형같이 완벽한 외모때문에 남자가 많이 따라 다닌다.
"수호야, 엄마가 피곤해서 그러거든?
누나 곧 들어올테니 니가 문좀 열어줄래?"
"그러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어쩐지 누나가 너무 늦었다.
씻고 공부를 하던 수호는 계속 시계를 쳐다보았다.
"딩동!"
12시였다.
수호는 내심 투덜투덜 거리면서 문을 열었다.
무슨 여자가 이렇게 늦게 다니는 건지...
"우리 수호안잤니? 딸국....."
"어휴...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
누나는 술에 흠뻑 취한채 들어섰다.
세상에 스커트가 거의 허벅지 위쪽까지 올라간 줄 도 모른채...
"열심히 공부해...딸국..."
겨우겨우 수호의 부축을 받으면서 들어온 누나는 씻지도 않고 바로 침대위로 드러누 워버렸다.
그리고나서 한다는 말이 가관이다.
"수호야...물....."
"알았어..갖다줄께..."
누나는 침대에 누운채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수호는 아래층에 있는 부엌으로 물을 가지러 갔다.
"똑똑.."
대답이 없다.
"누나...물..."
방안으로 들어선 수호는 깜짝 놀랐다.
누나는 옷을 벗다 못해서 완전히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잠이 든 것이었다.
방안은 온통 누나의 술냄새로 차있었다.
누나는 거의 정신을 잃다시피 자고 있었다.
수호는 얼른 물만 놓고 누나방을 나섰다.
수호는 자신의 방에서 공부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계속 머리속을 맴도는 것은 아까 얼핏 보았던
누나의 사타구니에서 본 까만 털이었다.
"에잇, 잠이나 자야지..."
불을 끄고 누웠지만 잠이 올 리가 없었다.
한참을 뒤척뒤척하던 수호는 결국 일어섰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누나의 방으로 올라갔다.
누나의 방은 불이 꺼져있지 않았다.
아까 누나의 알몸에 놀란 수호가 불을 끄지 않고 내려온 것이었다.
누나는 술에 취한채 아직도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수호가 처음보는 여자의 알몸은 아름 다웠다.
누나가 한쪽으로 돌아누워있기에 유방이 아래쪽으로 쏠려있었지만 그것은 쳐진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팽팽했다.
둥그스렇게 부풀어있는 하얀 유방끝에 있는 분홍빛 유두는 오똑 선 것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웅크리고 자고 있는 수연의 허리에서 엉덩이 그리고 다리로 이어지는 곡선또한 황홀했다.
허벅지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까만 털은 윤기가 자르르 돌고 있었다.
마치 뽀얀 살로 만들어진 조각같았다.
수호는 선 채로 누나의 몸매를 감상했다.
그러더니 조심스럽게 누나의 얼굴앞에 무릎 꿇고 앉았다.
누나의 촉촉한 숨결이 느껴졌다.
수호는 누나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분홍빛 유두로 혀를 가져갔다. 숨막히는 긴장속에서 수호는 누나의 유두를 보았다.
수호의 X지가 바지를 찢을 듯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수호는 계속해서 짜릿한 긴장감속에서 누나의 유두를 ?고 빨았다.
하지만 누나는 술을 워낙 많이 먹어서인지 깰 기색이 없었다.
점점 대담해진 수호는 한손으로 누나의 반대쪽 유방을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누나의 유방은 굉장히 탄력적이었다.
팽팡하면서도 조금도 처지지 않고 부드럽기 그지없었다.
수호는 자신의 팬티가 점점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수호는 이제 정신없이 번갈아가면서 누나의 유두를 빨고 유방을 주물렀다.
바로 그때 누나가 갑자기 뒤척거렸다.
너무나도 놀란 수호는 잽싸게 누나에게서 떨어졌다.
하지만 누나는 잠꼬대 몇마디하고는 다시 돌아누워 계속 자는 것이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수호는 이번엔 누나의 밑으로 돌아 갔다.
누나가 웅크리고 자는 덕에 누나의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밑으로는 조그마하게 갈라진 분홍 빛 틈이 보였다.
처음보는 여자의 X지였다.
수호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손가락을 대보았다.
따뜻했다.
누나의 X지는 완전히 분홍빛이었다.
그 위를 덮고있는 입술같은 것에는 아까 누나의 아랫배에서 본 것과 같은 까맣고 윤기나는 곱슬곱슬한 음모가 무성하게 나있었다.
수호는 집게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그 조그마한 틈을 벌려보았다.
안쪽에는 분홍빛의 살로된 조그만 구멍이 자리잡고 있었다.
말로만 들어오던 클리토리스는 앞쪽에 있어서인지 보이지 않았다.
수호는 약간 망설이더니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었다.
거기에는 수호의 거대한 남성이 퍼렇게 핏줄을 드러낸채 벌겋게 부풀어 오른 귀두에 난 구멍으로 맑은 액체를 연방 흘려대고 있었다.
수호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혀를 누나의 X지에 가져가 천천히 ?았다.
동시에 손으로는 자신의 X지를 문질러댔다.
수호의 혀는 누나의 X지를 헤치고 질구로 들어갔다.
수호의 손놀림이 점점 격렬해지면서 자신의 페니스를 문질러댔다.
수호는 갑자기 혀끝에 이상한 맛을 느끼기 시작 했?
누나의 X지에서 끈끈한 액체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동시에 누나의 입에서는 숨소리와 섞인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자면서도 느끼고 있는 듯했다.
수호의 페니스는 곧 부풀어 오르면서 절정을 알렸다.
수호는 X지를 누나의 X지에 갖다댔다.
곧 허연 정액 줄기가 폭발하듯 뛰쳐나왔다.
누나의 X지는 허옇게 정액범벅이 되었다.
수호는 정액을 발사했지만 아직도 욕망이 쌓여있었다.
한참을 망설였다.
바로 그때 누나가 뒤척거리더니 천정을 보고 눕는 것이었다.
이제는 누나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자신의 정액이 흠뻑 묻어 있는 누나의 X지가 보였다.
까만 음모에 엉겨있는 정액과 그 밑으로난 클리토리스는 마치 하얀 크림이 묻은 딸기 같았다.
수호는 천천히 자신의 웃옷을 벗었다.
런닝까지도...
이제 수호는 알몸이 되었다.
수호의 페니스는 아직도 꼿꼿하게 서있었다.
수호는 조심스럽게 침대위로 올라가 누나의 가랑이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발갛게 입을 벌리고 있는 누나의 X지에 자신의 X지의 끝을 맞추었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누나의 부드러운 음모가 느껴졌다.
처음이라 그런지 질구를 찾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곧 귀두가 살속으로 파묻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대로 주욱 아래로 내렸다.
그런데 귀두끝에 무언가 막히는 것이 있었다.
아마 처녀막이리라.
수호는 역시 약간 망설였다.
그러나 고개를 흔들고는 바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밀착시켰다.
수호의 귀두는 누나의 처녀막을 찢으면서 바로 질벽을 헤치고 한번도 남의살이 닿은 일없는 처녀지로 들어갔다.
"으음....."
누나는 잠결에도 아픈지 이맛살을 찌푸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X지로 손을 뻗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수호의 X지가 박혀있었다.
누나는 잠결에 자꾸 수호의 자지만 긁어댔다.
수호는 누나가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의 질이 아직 뻑뻑했지만 수호는 긴장감속에서 오는 쾌감으로 미칠것같았다.
"음........아............"
누나는 상당히 아픈지 계속 이맛살을 찌푸린채로 몸을 뒤척였다.
그 바람에 누나의 커다란 젖가 슴이 흔들렸다.
수호는 누나의 분홍빛 유두에 입을 가져다 댔다.
그리고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헉헉헉.........."
수호의 얼굴은 땀이 비오듯했다.
누나가 깨지 않도록 강간하려니 힘이 들었다.
하지만 기분은 최고였다.
처음 겪어보는 여자...
누나의 질구는 마치 고무밴드로 자신의 귀두를 꽉조이듯 조이고 있었다. 질은 적당히 일어서 수호의 X지를 좋은 각도로 기분좋게 맞아들이고 있었다.
비록 누나는 아프겠지만...
거기다 누나의 음모는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수호의 아랫배를 계속해서 자극 하고 있었다.
갑자기 누나의 손으로 수호를 밀었다.
수호는 깜짝 놀랐다.
누나가 깬 것을 아닐까?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아아.......형....그만해요....아프단말예요..."
누나는 워낙 술을 많이 먹은 나머지 자면서 처음 느끼는 묘한 감각을 선배와 성교하고 있다고 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수호는 더욱 용기가 났다.
수호는 누나의 하얗고 포동 포동한 허벅지를 두손으로 들었다.
자신의 페니스가 누나의 더욱 깊은 곳으로 밀려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누나는 계속 잠꼬대를 하면서 동생을 밀어내려했지만 수호는 계속해서 누나의 깊은 곳으로 자신의 성기를 박아댔다.
그리고 입술로는 누나의 유두를 격렬하게 빨아댔다.
누나의 유두와 유방은 이미 수호의 침이 흥건하게 묻어있었다.
"헉헉.....쭙....쭈웁.....허억.........헉헉.....쭙쭙......"
수호는 이제 조심성이 없어졌다.
누나가 깨든 말든 상관할바가 아니라는 기분이 든것이다.
어짜피 누나는 취해서 상대가 선배라고 생각할 것이다.
수호는 두 손으로 누나의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꽉 잡고 자신의 몸쪽으로 바짝 붙이고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이제 누나도 수호를 더이상 밀치지 않았다.
살짝이기는 했지만 수호의 몸을 두 팔로 감고 선배와의 달콤한 꿈을 꾸고 있었다.
"아..........아.........혀엉........"
이제 누나의 X지에서도 상당한 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수호의 X지를 적시고 있었다.
누나의 몸은 뜨거웠다.
그 하얗고 풍만한 몸을 동생의 몸에 밀착시켜민서 연방 엉덩이를 퉁겨
올리고 있었다.
"찌걱...찌걱....철썩.......헉헉......아음.......찌걱.......철썩철썩......"
수호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누나의 질은 율동하고 있었다.
미끈미끈한 애액을 찔끔 찔끔 흘리면서 누나의 질은 수호의 X지를 수축시키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호의 자지는 더욱 팽팽하게 맞서면서 누나의 질벽을 사정없이 유린해댔다.
그럴수록 누나의 몸은 뜨거워지면서 엉덩이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수호도 더욱 격렬하게 X지를 누나의 X지속으로 밀어대면서 그녀의 유방을 마구 깨물며 빨았다.
그리고 부드러운 누나의 알몸을 마구 애무했다.
풍만한 엉덩이,
부드러운 허벅지...
누나의 피부는 매끄럽고 부드러우면서 탄력이 있었다.
수호는 계속해서 누나의 부드럽고 매끈한 허벅지를 몸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럴수록 자지가 누나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질속으로 밀려들어갔다.
누나는 자면서도 계속 신음소리를 흘려댔다.
"아으음.....아아아으으으음........"
갑자기 누나가 애절한 신음소리를 냈다.
수호는 자신의 자지가 엄청난 애액으로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누나의 질은 엄청난 수축을 일으켰다.
귀두를 꽉 조이고 놓아주지 않는 것이었다.
수호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X지가 터질 것만 같았다.
"으으...........으.........."
걷잡을 수 없는 정액줄기가 수호의 X지끝에서 터져나왔다.
정액은 쭉쭉 소리를 내면서 누나의 질벽과 자궁 천정을 강타했다.
수호는 누나의 유두를 힘껏 빨았다.
그리고 자신의 X지를 있는 힘껏 누나의 X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꽉 맞물린 가랑이를 통해서 허옇고 뜨거운 정액줄기는 계속해서 누나의 X지속을 때려댔다.
누나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면서오르가즘을
만끽하고 있었다.
누나의 부드러운 음모가 아랫배를 자극해왔다.
누나의 X지는 너무나 아늑했다.
수호는 계속해서 있는 힘껏 자신의 허연 정액줄기를 누나의 따스한 X지속으로 뿌려댔다.
"휴우....."
수호는 천천히 자신의 X지를 여지껏 자신을 기쁘게 해준 누나의 X지에서 뺐다.
아직도 거품이 잔뜩 음모와 음순에 엉겨있는 누나의 X지는 O자모양으로 벌려져있었다.
그리고 거기서는 수호가 방금 자지로 뿜어낸 뜨거운 정액이 불그스레한 피와 누나가 흘린 애액에 섞여 흘러나와 항문까지 허연 줄기를 남겼다.
수호는 누나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나서 불을 끈후 자신의 옷을 주섬주섬 집어들고 누나방을 나왔다.
아침이 되었다.
"으응......."
수연은 눈을 떴다.
이상하게 아랫도리가 쑤셔왔다.
"왜 이러지? 생리때도 아닌데..."
아랫도리를 쳐다본 순간 수연은 깜짝 놀랐다.
침대의 시트에는 빨간 얼룩 자국이 맺혀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X지에는 처음 보는 하얀 액체가 고여 있었다.
"도데체 이게 뭐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다.
어제밤엔 이상한 꿈을 꾸긴 한게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수연은
화장지를 X지속으로 집어넣어 이상한 액체를 닦아냈다.
"응?"
바닥에 속옷이 떨어져 있었다.
수연은 그것을 집어들었다.
그건 남자의 팬티였다.
그것도 동생 수호의... 수호가 어제 깜박하고 놓고 간것이었다.
갑자기 고등학교 성교육시간에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남자의 정액은 하얗고 점성이 있습니다.
한번의 사정에 의한 정액에 든 정충은 약 1-2억마리로..."
설마.....
수연은 손가락을 X지속으로 집어넣어보았다.
아직도 남아있는 액체가 있었다.
그것은 허옇고 미끈미끈하면서 점성이 있었다.
그럼 자신이 잘때 수호가 와서 그짓을 했단 말인가...
수연은 믿고 싶지 않았다.
바로 사워를 하고는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
하지만 계속 의구심이 남았다.
수연은 동생을 시험해보기로 했다.
그날 수연은 술을 적당히 마셨다.
그리고 일부러 취한채 하고는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들어갔다.
"왜 이렇게 늦었어? 또 술마셨구나?"
오늘도 동생 수호의 부축을 받고는 침대에 누워서 모든 옷을 다 벗어던졌다.
그리고 잠든 채 했다.
그러다 진짜 수연은 깜박 잠이 들었다.
한 30분쯤 지났을까?
수연은 이상한 하체의 감촉에 잠에서 깼다.
잠이 확 달아났다.
수연은 조심스럽게 실눈을 떴다.
알몸의 남자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박고 X지를 계속
?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직 정식으로 남자를 접해보지 못한 수연은 소름이 끼쳤다.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는 알아야 했다.
수연은 눈을 감고 꾹 참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수연은 터지려는 신음을 이를 악물고 참아야 했다.
자꾸 스물스물한 느낌에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미 수연의 하체는 젖을대로 젖어있었다.
아래쪽에서는 남자가 후르륵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애액을 빨아들이고 클리토리스를 빨고 있었다.
"아...으음....."
저절로 입밖으로 뛰쳐나온 신음소리에 수연은 움찔했다.
바로 그때 수연의 X지를 빨고 있던 남자가 입을 수연의 X지에서 떼었다.
그러더니 수연의 보드라운 음모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일어섰다.
수연은 얼굴을 보기 위해서 실눈을 떴다.
절망감이 온 몸을 업습했다.
수호였다.
동생 수호가 범인이었던 것이었다.
동생이 누나를 ....
수호는 아직 누나가 깨어있음을 알지 못했다.
수호는 어제 했던 대로 누나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벌렸다.
그리고는 누나의 질구를 확인하고는 곧바로 거대한 자신의 페니스를 누나의 질구속으로 밀어넣었다.
이번엔 별 저항없이 쑤욱 질속으로 페니스가 밀려들어갔다.
수연은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다.
동생의 X지가 자신의 X지속으로 들어오다니...
처음느끼는 하체의 감촉...
수호는 곧바로 누나의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격렬하게...
그러면서 하체를 열심히 누나의 사타구니로 밀어대기 시작했다.
"으으윽....."
수연의 입은 절로 벌어져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도 그럴듯이 자신의 몸에 남자의 성기를 느끼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수호의 X지는 계속해서 누나의 질벽을 문질러댔다.
한번 왔다갔다 할때마다 수연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주르륵 밀려나왔다.
"으음....쭈웁...쭙...쭙쭙...으음..으음......쭈웁....쭙쭙...으..."
수호는 계속해서 누나의 유방을 빨면서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그러더니 두 손으로 누나의 허벅지를 잡고 끌어당겼다.
수연은 동생의 페니스가 더욱 자신의 몸 깊숙이 밀려 들어오는 것
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팔로 동생을 감아 안은 것도 그때였다.
"쭈웁....쭙쭙...철벅철벅...으음....아......으윽...쭙쭙......철벅철벅..."
"아음....아아아.....아아....아.........아응..하악..."
수연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퉁겨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애써 참으려고 했지만 어려웠다.
지금 자신의 몸에 X지를 박아대고 있는 사람이 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미 쾌감은 온 몸의 핏줄을 타고 자신의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수연은 가는 자신의 팔을 들어 동생을 꽉 끌어안았다.
이때 수호는 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싶었다.
고개를 들어 누나의 입술에 입술을 대려는 순간
두 오누이의 눈은 마주쳤다.
수호는 너무 놀랐다.
누나가 깨어있는 것이었다.
"수......수호야....."
"누.....누나......"
두 사람 다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누나가 간신히 입을 열었다.
"수...수호야...누나하고 이러면 안돼..."
"누나....한 번만 할께...응?"
수호는 애타게 누나에게 부탁했다.
수연은 말이 없이 동생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한숨을 푹 쉬었다.
이미 벌어진 일이었다.
어짜피 이렇게 된 것 둘다 좋은 기분으로 끝나는것이 좋을 듯 했다.
"꼭 이번 만이야."
"누나....고마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수호는 누나의 입술에 격렬하게 키스해왔다.
수연은 놀랐지만 곧 눈을 감고 들어오는 동생의 혀를 받아들였다.
키스와 타액 교환이 끝나자 수호는 바로 누나의 유두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누나의 X지속으로 자신의 X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이번엔 수연도 팔로 동생의 목을 감고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움직여 협력했다.
다시 수연의 X지에선 애액이 흘러나오고 두사람의 몸은 뜨거워졌다.
"으응..철벅철벅....아아...철벅.....아....아으으응..철벅.....아아아아......"
"으...쭈웁..쭙쭙.....으으........철벅철벅철벅.......으으......"
수연은 자신의 긴 다리를 들어 동생의 허리를 휘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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