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나랑 그리고 (2)
황홀했다.
세상에 이런 느낌이 있다니...
자신의 질속을 헤집고 다니는 동생의 페니스는 너무나 뜨거웠다.
컸다.
그런 것이 자신의 하체가 터지도록 들어왔다 후퇴하고 있었다.
이대로 수호의 품속에서 죽고 싶었다.
수연은 X짓살에 꼭 힘을 주어 동생을 조였다.
그리고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뜨거운 액체가 마구 자신의 몸을 빠져나가 수호의 달아오른 페니스를 적시고 있었다.
수호는 미칠 것 같았다.
어제 했던 강간과는 달리 오늘은 누나의 허락을 맡고 하는 것이 아닌가?
수호는 기쁨에 넘쳐 허리를 움직였다.
자신의 X지에 감겨드는 누나의 X짓살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수호는 모든 감각을 동원해 누나를 애무했다.
부드럽고 뜨겁게 달아오른 누나의 살결은 매끄러웠다.
수호는 정신없이 누나를 빨고 애무하고 ?았다.
겨드랑이와 유방을 ?을때마다 누나는 부끄러워했지만 수호는 더욱 격렬하게 페니스에 힘을 주어 누나의 질벽을 문질렀다.
누나의 질벽은 계속 강하게 조여들면서 수호의 자지를 압박하면서 꿈틀댔다.
누나의 음모가 자신의 음모와 마찰할 때마다 나는 사각거리는 소리는 듣기만해도 흥분되었다.
갑자기 누나의 X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애액이 강하게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
"으응....아아앙.....하앙.......흐윽.......이상해....나....나....아아아......으으
응......하악....!"
예쁜 누나의 다리가 하늘을 향한채 경련했다.
누나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자신의 육체를 수호 의 몸에 밀착시켰다. 그리고 엉덩이를 미친듯이 흔들어대며 수호의 X지를 깊숙이 받아들였다.
그녀의 X지에서는 계속 뜨거운 애액이 울꺽울꺽 쏟아져나왔다.
때를 맞추어 수호의 자지도 터질 것같은 느낌을 알려왔다.
"누나.....나........지금.....싼다.......으으......"
아직도 오르가즘에 경련하고 있는 질속에서 무언가가 터지듯 뿌려졌다. 뜨거운 동생의 정액이었다.
본능적으로 그것이 무언가를 알아챈 수연은 그것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기 위해 엉덩이 를 들고 질구를 하늘로 향하게 했다.
수호는 하늘을 향해 벌려있는 누나의 질과 자궁으로 정신없이 허옇고 뜨거운 정액 줄기를 뿜어댔다.
절정을 맞이해 계속해서 강하게 수축해대고 있는 질구는 계속 수호의 페니스를 압박해 댔고 그때마다 강한 정액이 쭉쭉 누나의 질벽과 자궁 천정을 강하게 때려댔다.
수연은 아랫도리가 온통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차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쾌감에 몸부림 치면서 동생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방안에는 온통 누나인 수연의 애절한 신음소 리와 동생 수호의 거친 숨소리,
그리고 빠직빠직 소리를 내면서 정액이 누나의 X지 깊숙이 들어가는 소리만이 채워져있었다.
"후우...."
두 사람은 둘다 온통 땀 투성이가 된 채로 누웠다.
이제 작아진 수호의 X지가 수연의 X지에서 빠지면서 그녀의 분홍빛 갈라진 틈은 동그랗 게 구멍을 이루고 있었고 거기서는 동생이 방금 싼 허연 정액이 주르륵 X지밖으로 흘러내려 음모와 엉덩이에 엉겨붙었다.
수연은 고개를 돌려 옆에서 아직도 가쁜 숨 을 고르고 있는 동생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이었다.
아직도 동생의 정액이 폭발하듯 질벽을 쳐댈때의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다.
수연은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기고는 수호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너 대단하다? 너무 멋졌어.."
"헤헤...뭘......"
두사람은 조용히 서로를 껴안고 애무했다.
수호는 누나의 유두를 천천히 ?고 있었다.
"누나?"
"응?"
"나 오늘 여기서 자면 안돼?"
"엄마아빠 보시면 어쩔려구?"
"아침에 일찍 내방에 가지뭐..."
"그래, 귀여운 내동생... 누나가 안아줄께..."
불을 끄고 두 사람은 알몸인채 침대에 누웠다
수연은 동생을 안아주었다.
수호는 풍만한 누나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따스하고 부드러웠다.
수호는 손으로 부드럽고 커다란 누나의 유방을 주물렀다.
"수호.. 장난치지마?"
누나가 수호의 귀를 잡아당겼다.
그래도 계속 수호는 손을 꿈지럭거리며 누나의 커다란 유방을 주물렀다.
이제 누나도 수호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다.
"누나, 자?"
"아아니. 왜?"
"..........."
"말해봐. 왜?"
"하고 싶어...."
"또?"
"누나 싫음 말구....."
"어디...."
누나의 부드럽고 작은 손이 수호의 사타구니 로 내려와 X지를 부드럽게 잡았다.
"와! 엄청나게 커졌네? 굉장히 뜨거워. 많이 하고 싶나보지? 우리 수호?"
"응..."
수호는 어리광 부리듯 누나의 젖가슴에 얼굴을 비볐다.
"내일 수업에 지장없겠어?"
"괜찮아."
수호는 누나가 허락해줄 마음이 있는 것을 알고 누나의 가슴을 천천히 빨았다.
너무나 착하고 자상한 누나였다.
"그럼 누나 몸 속으로 들어와."
누나는 웃으면서 수호의 뺨에 키스해준 후 조용히 다리를 벌렸다.
수호는 누나의 X지에 손을 대보았다.
누나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냥 들어와도 돼. 누나도 젖어있어."
누나의 X지도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또 아까 깊숙이까지 들어갔던 수호의 정액도 같이 흘러나와있었다.
애액은 허벅지까지 흘러나와 있었다.
"에이...누나도 하고 싶었구나?"
"얜..."
어둠속에서 누나는 눈을 흘겼다.
수호는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X지를 한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귀두로 누나의 음순을 헤치고 질구에 맞추었다.
수호의 자지가 질속으로 밀려들어오기 시작하자 누나는 더욱 다리를 벌려 수호를 맞아들였다.
애액으로 충분히 젖어있는 누나의 질벽은 기분 좋게 수호의 X지를 맞아들였다.
"으으음...."
누나는 신음소리를 내며 수호를 꽉 끌어안았다.
수호는 손으로 누나의 허벅지를 꽉 끌어당겨 X지를 더욱 깊숙이 누나의 X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유방을 입에 물고 빨면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는 깊숙이 들어오는 동생의 X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엉덩이를 위로 퉁겨 올리기 시작했다.
"으음....수호야....너무 좋아......"
"누나......"
이번엔 누나가 더욱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수호는 자신의 X지가 누나의 X지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온 몸을 떨었다.
아까 할때까지만 해도 몰랐지만 누나가 이제 완전히 섹스에 몰입하다보니 누나의 질은 계속해서 경련하면서 주기적으로 수축까지 하며 수호의 X지를 옴싹달싹 못하게 잡고 있었다.
누나이외에는 해본 일이 없는 수호도 본능적 으로 누나가 명기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더욱 기쁨에 찬 수호도 열심히 허리를 흔들 었다.
달구어질대로 달구어진 수호의 페니스는 누나의 자궁입구까지 찔러댔다. 누나는 계속해서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애액을 뿜어 동생의 페니스를 적시고 질을 수축시켜 페니스를 조였다.
질벽과 자지의 격렬한 마찰로 계속 찌걱거리 며 거품이 흘러나와 마찰하고있는 두사람의 음모에 엉겨붙었다.
두사람은 온 힘을 다해 끌어활?허리를 흔들어 댔다.
누나의 뽀얗고 하얀 엉덩이는 계속해서 수호의 사타구니에 부딛히면서 찰싹찰싹 소리를 냈다.
두 오누이의 몸은 땀에 젖을대로 젖어 뜨거 워질대로 뜨거워진 몸을 밀어대면서 쾌락을 음미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누나의 애액이 흘러내렸고 그럴수 록 수호의 페니스는 커다랗게 부풀어 누나의 보X속을 문질러댔다.
"아........수호야....아앙...그래.....그렇게......아흑.......나.....난 몰라..........아아아앙..."
누나가 끈적끈적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예쁘고 긴 다리를 경련했다.
애액이 뿜어지듯 넘쳐흐르고 질이 엄청난 수축을 일으켰다.
누나의 엉덩이는 미친듯이 움직였다.
수호는 온 몸이 누나의 X지 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듯했다.
"누나......나두......지금......나와......으으.....으으으윽......"
수호가 페니스를 힘차게 움직였다.
곧 수호의 자지가 꿈틀꿈틀 요동을 치더니 정액이 폭발하듯 뛰쳐나와 누나의 X지속 으로 뿌려졌다.
질벽과 자궁 천청을 때려대듯 뿌려지는 동생 의 따뜻한 정액을 누나는 온몸을 비비꼬고 애절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받아들였다.
수호는 누나의 커다랗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를 자신의 사타구니에 밀착시켰다.
맞 물려진 성기를 통해서 엄청난양의 정액이 정액줄기가 되어 누나의 자궁깊은곳까지 밀 려들어갔다.
수호는 온 몸의 긴장을 풀고 누나의 따뜻한 X지에 자신의 모든 정액을 뿜어댔다.
누나의 보지의 입구까지 정액이 완전히 차서 찰랑거릴정도가 되어서야 수호의 사정은 끝났다.
수호는 자지를 누나의 X지에서 뺐다.
아직도 동그란 X지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질구에서는 뽑자 마자 방금싼 정액이 애액과 섞여 주르르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워낙 수호가 많은 양을 싸서 X지에서 흘러나온 정액은 침대를 흥건히 적실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많이도 쌌네...난 하체가 완전히 정액으로 찬거 같았어."
누나는 감탄스러운 눈으로 수호를 바라보 았다.
그러더니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너 정말 대단하다? 이런 기분 처음이야..."
수호와 누나는 키스몇번을 나누고는 이내 잠이 들었다.
그 날 이후로 수호와 누나는 거의 애인사이 처럼 집이 비거나, 혹은 부모님이 주무시는 밤, 심지어는 밖에 나가 데이트를 한후 여관 에 가서 틈만 나면 알몸으로 엉겨 서로 의 몸을 탐하고 성기를 맞물리며 정액을 붓고 받아들였다.
수호의 수능고사가 끝났다.
이제 수호도 좀 숨을 쉬면서 살 수 있게 되었다.
어느날 수호는 아침에 눈을 비비며 일어 났다.
오늘은 일요일.
"굳 모닝, 수호? 좀 일찍 일어나면 안되니?"
누나가 주방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엄마,아빠는?"
"아빠는 친구분들과 낚시 가셨고, 엄마는 가게가셨어."
수호는 누나에게 다가가 누나의 바지 허리띠를 끄르기 시작했다.
"안돼! 엄마 곧 오실거야!"
누나는 허리를 비틀면서 수호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잠깐이면 돼. 어제 저녁에도 못했잖아!"
수호는 막무가내로 누나의 바지를 벗겨냈다.
누나는 하얀색 레이스의 속이 훤히 비치는 하얀색 망사팬티를 입고 있었다.
거기로는 누나의 까만 음모가 다 비쳤다.
더욱 흥분된 수호는 누나의 팬티를 벗겨냈다.
누나의 가늘고 긴 하얀 다리와 함께 풍만한 엉덩이가 드러났다.
수호는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누나의 X지를 애무했다.
곧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수호는 자신의 모든 옷을 벗어던지고 누나의 윗도리도 벗겨냈다.
누나도 곧 알몸이 되었다.
누나의 커다란 젖가슴이 도발하듯 퉁겨나 왔다.
수호는 누나의 뒤에서 손으로는 누나의 유방 을 움켜쥐고 X지를 누나의 X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수호야....빨리 끝내야돼?"
"알았어...염려마..."
수호는 자신의 거대하게 발기한 페니스로 누나의 질벽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호의 사타구니가 누나의 엉덩이에 부딛힐때마다 누나의 엉덩이가 출렁거렸다.
누나는 싱크대를 손으로 잡고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수호의 움직임에 호응했다.
누나의 애액이 수호의 X지를 타고 흘러 수호의 허벅지까지 흘러내렸다.
언제나 누나의 X지는 수호의 X지를 꼭 조여주었다.
이제 많은 경험으로 수호와 누나는 서로의 몸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알게 되었기에 두 사람은 여유가 있었다.
수호의 불알이 철썩대면서 누나의 클리토리 스를 자극해댔다.
누나는 계속 부르짖으면서 수호의 X지를 깊숙이 받아들였다.
"수호야.....아아....거기야...거기.....아아....아아앙.....아흑....."
수호는 누나가 원하는 대로 자지로 질벽을 찔러댔다.
수연은 동생의 뜨거운 귀두가 자신의 질벽을 찔러댈때마다 말할 수 없는 쾌감에 온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수연은 정신없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애액을 뿜어댔다.
애액은 수호의 페니스를 적시고 두 오누이의 음모를 적셨다.
수연의 X짓살이 雍?움찔움찔 수축하면서 동생의 페니스를 꼭 조였다.
리드미컬한 누나 X지의 율동에 수호는 곧 쌀 것같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꽉 붙인채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탐했다.
부엌은 온통 성교하는 두 사람의 열기로 꽉 차있었다.
수연은 동생의 페니스가 꿈틀꿈틀 하면서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고 동생의 정액을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싱크대를 잡은 두 손에 힘이 들어갔다.
바로 그때였다.
"쨍그랑!"
두 오누이는 놀라서 그 곳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엄마가 멍청한 눈으로 서있었다.
"너....너희들...어쩌면...어쩌면 이럴 수가..."
엄마가 두 오누이의 성교장면을 보고 만것이었다.
자신의 아들,딸이 성기를 맞물리고 알몸을 부벼대고 있다니...
수연, 수호 오누이는 너무 놀랐다.
갑자기 엄마가 달려들었다.
"이놈의 자식! 어서 누나몸에서 빼지 못해!"
엄마는 수호의 허리를 붙잡고 수호의 페니스 를 누나의 X지에서 뺐다.
누나는 겁에 질린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때 수호의 자지에서 갑자기 정액이 뿜어 졌다.
허연 정액은 힘차게 뿜어져 엄마의 옷에 뿌려졌다.
엄마는 놀라 멍청히 서있었다.
수호는 갑자기 본능적으로 아직도 음수를 흘리고 있는 벌어져있는 누나의 X지에 힘차게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오직 X지속에 사정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수호는 누나의 하얀 허리를 꼭 붙잡았다.
그리고 사타구니를 누나의 X지에 꼭 밀착시켰다.
그러고는 자신의 정액을 힘차게 누나의 X지속으로 뿜 어댔다.
"얼른 빼!"
다시 정신을 차린 엄마가 달려들어 수호의 허리를 끌어 수호의 X지를 누나의 X지 에서 빼려고 했지만 수호는 막무가내로 누나의 X지속에 정액을 뿜어댔다.
정액은 누나의 질벽을 힘차게 강타하고 자궁속으로 미어지도록 밀려들어갔다.
누나마저 지금의 상황을 잊고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 수호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엄마는 안간힘을 다해서 수호의 X지를 수연의 X지에서 빼려고 했지만 수호는 계속 X지를 꿈틀꿈틀하면서 모든 정액을 누나의 X지속으로 뿜어댔다.
누나도 야릇한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애액을 정신없이 흘렸다.
곧 부엌은 수호가 싼 정액냄새로 가득찼다.
엄마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호가 정신을 차리고 누나의 X지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뺀 것은 사정을 마친 후였다.
너무나 놀란 엄마의 눈에는 싱크대를 아직도 손으로 잡고 숨을 고르고 있는 딸의 X지에서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는 아들의 정액이었다.
두 사람의 음모는 정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딸의 X지에서 흘러나온 아들의 정액은 딸의 허벅지를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잘못했어요."
겨우 정신을 차린 수호가 고개를 푹 숙이고 말했다.
수연도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어....어쩌면 너희들이 ......"
엄마는 할말을 잃은 듯이 서있었다.
"너희들 여지껏 몇번이나 했니?"
"........"
그걸 어떻게 다 알겠는가? 수도 없이 했으니...
"엄청 많이 했나보구나..."
엄마는 말이 없었다.
오랜 침묵이 흘렀다.
침묵을 깬 쪽은 엄마였다.
"물론 너희 나이때에는 성욕이 가장 왕성할때야.
하지만 이런 근친상간이 얼마나 나쁜 짓인줄은 알고 있니?"
"잘못했어요..."
두 사람입에서 동시에 나왔다.
그리고 더 이상은 할 말이 없었다.
"수연이 피임은 했니?"
수연은 고개를 흔들었다.
"임신하면 어쩌려고?"
"임신할 때 아닐때만 했어요...."
엄마는 한 숨을 푸욱 쉬었다.
"수연이, 수호 얼른 가서 사타구니 씻어.
오늘 일은 아빠에겐 비밀로 할테니까..."
두사람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죽도록 맞아도 할 말이 없는 것 아닌가?
"그리고, 수호너...여자가 가장 힘든 건 임신하는 거야. 앞으론 누나 임신안하도록 잘 신경써."
"엄마!"
엄마가 수연과 수호의 관계를 인정해 주겠다 는 건가?
"어쩔 수 있니?이미 벌어진 일...좋게 마무리 지어야지...앞으로도 아빠한테 들키지 않게 잘해."
"엄마, 고마워요."
두 오누이는 엄마에게 달려들어 뽀뽀했다.
"징그러워. 옷이나 입고 뽀뽀하든지 말든지 해라."
엄마는 방으로 들어가면서 한마디 덧붙였다.
"수호, 멋진 성기를 가졌네?
수연이가 반할만 해?"
수연과 수호는 빙그레 웃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서도 두 오누이의 육체향연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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