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현실 (4)
미소만 생각하는 나의 머리속이은 몹시 복한 나날들이다,
미소를 사랑하기 때문에 더욱...................
오늘은 늦은 시간이지만 빌라의 불이 꺼진 상태다,
다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오니 미소가 나를 반기듯이,
''호호,매일같이 술먹냐,''
''매일은 무슨,,,''
''어서 샤워해,''
''응,''
나는 샤워를 한후 미소와 저녁을 먹는다,
왠지 오랜만에 느껴지는 미소가 차려준 정성드린 밥상,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럴땐 마음이 뿌듯 하기만 하다,
밥을 먹은후 우리는 커피잔을 들면서,
''미소야,''
''응,''
''요즘은 사장 그놈 아무말 안해,''
''야,아무리 그렇지만 그놈이 뭐냐,''
''하하,없을땐 대통령에게도 욕하는데 뭐,''
''그래도 자기 회사 사장인데 욕하면 그렇잖아,''
''하하,너는 내가 서방이냐 사장 그놈이 서방이냐,''
''무슨 말을 그렇게 해,''
''하하,맞잖아,''
''됏어,!! 말을 말아야지,''
''말이냐 바른 말이잖아,''
''그만해,''
''하하,알앗어,그만하자,''
''...............''
나는 사장과의 그런 사실을 알앗기에 미소에게 더욱 예민하다.
하지만 힘이 넘치는 주책 없는 이늠의 물건,
나는 돌아 누워 잇는 미소를 살며시 안어면서 유방에 손이간다.
''오늘은 그럴 기분 아니야,''
''미소야~~미치것다,''
''하고 싶지 안다고 말햇어,''
''아잉,,미소야,''
''내가 너에 장난감이냐,!!,''
''야,,갑작이 왜 그래,''
''하고 싶지 안다고 말햇잖아,''
''그렇다고 소릴질러,''
그러나 미소는 다시 자리에 누워 이불로 자신의 얼굴을 감싼다.
다음날 회사에 도착하여 입구에서 사장을 만나게 된것이다.
나는 사장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다.
''오,그래 박대리,,잘 하지,''
''네,''
''회사 일 말고 앞전에 말햇던 것 말이야,''
''무슨~~~''
''허허,전양과 사내교재 말이야,''
''사장님 그런 것은 저희들의 개인문제라 생각합니다,''
''뭐,,,''
''우리 사생활까지 사장님에게 간섭 받아야 합니까,''
''너,,지금 뭐라고 햇어,,,임마,!! 여긴 회사야,''
''회사에선 애인도 친구도 없습니까,''
''이자식이 못쳐 먹을 것을 먹엇어,!!,''
''잘못도 없는데 왜 욕을합니까,''
''너,,내방으로 올라와,''
나는 이층 사무실로 들어서자 모든 직원들이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미소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전전긍긍 되는 모습이다.
사장실에 들어서자 사장은 큰소리 치면서 야단법석이다.
''임마,,,''
''사장님,,제가 사장님에게 욕먹을짓 한것 없는데 왜 욕을합니까,,
''뭐라,,이놈이 죽고 싶어 환장햇어,''
''제가 무슨 죽을짓을 햇습니까,''
''이놈아 여긴 내 회사지 너 회사가 아니야,''
''알고 잇습니다,''
''그럼 사장이 하지 말라고 그러면 그것이 곧 법이야,''
''그렇지만 이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놈이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틀린 말 아니지 않습니까,''
화가난 사장은 더이상 못참겟는지 나에게 빰을 갈긴다.
''이런 개자식 죽을려고 환장햇어,!!,''
''왜 때립니까,''
''이런 개자식 그래도,''
''철썩,''
그러자 이번에도 맞고난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한다,
''사장이면 이렇게 해도 되는 것입니까,''
''이런 개자식이 그래도 찌져진 입이라고,''
''누구에게나 물어보세요,누가 잘못햇는지,''
그런후 나는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와 버렷다.
그러자 뒤에서,,,
''저자식 당장 짤라버려,!!,''
그 소리에 뒤돌아 본 나역시 큰소리로 외친다,,
''그래,내가 안 다닌다,!!!,''
''저,,,저런놈이,''
''사장이면 사장이지 남의 똥구멍까지 간섭하냐,!!,''
''너,,,이새끼 이리와,''
''에이~~씨발,,,,,''
나는 밖으로 나와 내가 근무하는 생산부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회사앞 식당으로 간다.
나는 아침부터 많은 술을 마시자 몸도 가누지 못한체 집으로 돌아오고 말앗다,,
세상의 비참함을 느끼면서 집에 도착한 나는 얼마나 잣을까 누군가 께우는 소리에 눈을 떤다.
다름 아닌 회사 친구 영석이엿다.
''상수야,괜찮아,''
''어억,,,영석이구나,''
''술을 얼마나 마셧기에 아직도 술 냄새냐,''
''좀 마셧어~~~~''
''조금만 참지 왜 그랫어,''
''머라고 그래,''
''아침부터 난리 낫어,''
''음~~~''
''정신좀 차려,''
''지금 몇시야,''
''내가 퇴근햇으니 저녁이지,''
''내가 그렇게 많이 잣나,''
''정신 차리고 어디가서 밥이나 먹자,''
''밥은 무슨밥 술이나 한잔하자,''
''또,''
''머 어때,''
우린 식당으로 들어가 술을 마시는 대화속에는 내가 해고 되엇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나는 해고 될일이 아니라 생각하여 다음날 출근 하겟다고 말하자,
영석인 나에게 미친척 하고 사장에게 사과 하라는 주문이다.
영석이와 헤어진후 집으로 돌아왓지만 미소는 보이질 않는다.
그런 나는 갑작이 빌라가 생각나 그곳으로 달려갓다.
그런데 그곳엔 아무도 없는지 불이 끄져 잇는 것이다.
주위에서 한동안 기다렷지만 미소는 나타 나지 않는다.
다시 집으로 돌아왓지만 미소가 보이지 않아 삐삐를 햇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다.
난 날이 세도록 잠을 이루지 못한체 미소를 기다렷다,
그러나 미소는 끝네 나타나지 않앗다.
난 다음날 정신차린 후 회사에 출근하자 직원들은 모두가 놀라는 모습이다,
나는 또 다시 어떠한 일이 일어날 줄 모르는 일이라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직장 상관들은 무조건 사장님에게 잘못 햇다며 빌라고 한다.
나 역시 어쩔수 없이 그러한 마음으로 들어가지만 어느때 보다 미소가 밉기만 하다,
한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자 사장이 출근하여 나를 찾는다.
어제 들어오지 않앗던 미소는 고개를 돌려 버린다.
난 아무런 말 없이 고개숙인체 사장실에 들어서자,
''너 마음대로 나가면서 뭣하러 다시와,''
''죄송합니다~~~''
''야 임마,난 너 같은 직원은 필요없어,''
''..................''
''그리고 너 같은 놈이 전양 하고 수준이 맞다고 생각해,''
''...............''
''난 너 같은 놈은 우리직원으로 고용 못해,''
그러자 상무가 들어와 사장말을 앞질러,
''박대리 앞으로 그런 일이 잇다면 내가 가만잇지 않을거야 알겟어,!!,''
''....................''
''알앗나,''
''네,''
''그럼 내려가서 더욱 열심히 일 해,''
''네,''
이리하여 사무실로 돌아온 나는 다시금 일하지만 미소가 너무 야속하다는 생각뿐이다,
난 하루종일 어떻게 하루를 보냇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멍~~하기만 한 하루엿다.
어제의 과음과 피로 때문에 집으로 곧장 돌아와 미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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