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3일 화요일

소설같은현실 (2)

소설같은현실 (2)

사랑하는 여인과 사랑을 확인한 나는 욕실로 향한다,,
그런 나는 소중한 여인의 몸을 받앗다는 것이 마음 깊은곳에 안착하엿기에,,
다른 어느 때와 달리 오늘만은 성숙한 어른이 된 기분이다.

 나는 거울을 바라보며 비누칠한 손으로 남근을 문질러 되는 순간 왠지 뿌듯한 느낌이다,,
''후후,이놈이 이젠 주인을 만낫구나,후후,''
샤워를 마친후 방안으로 들어서자 미소는 휴지로 자신의 동굴속에 뿌려진,

나의 정액을 딱은 후 벗어둔 자신의 옷을 입고 잇는 것이다,
그런 미소의 모습을 바라본 나는 다소 놀란 마음으로,,,,
''미소야,,샤워 안 해,''

''응,집에가서 하지 머,''
''집이라니,??,''
''호호,집엔 가야지,''

''이제 우리의 마음을 서로가 알앗는데 집엔 왜 가,''
''호호,그래도 집엔 가야지,''
''????''

''내일 약속도 잇고 할 일도 잇어,''
''그래두~~오늘은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가져주면 안 돼,''
''호호,조급하게 하지마 앞으로 얼마던지 많은 시간이 잇는데 뭐,''

''미,,미소야~~''
''다음 기회를 봐서 함께 잇자,,,''

''그래도 이것은 너무한데,''
''호호,어린애 처럼 보체긴,''
''미소야,,''

''다음엔 정말 함께 지낼게,,오늘은 미안,''
''.................''
그러는 미소는 뭐가 그리 급한지 서둘러 된다,

어쩔수 없이 미소를 보내야 하는 마음은 너무나 아쉽기만 햇다.
나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면서 저멀리 사라지는 미소의 뒷모습을 바라본 후,,,
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왓지만 마음 한구석엔 마냥 아쉬움만 남는다,,

어느세 아침이 되어 이불속 남근은 아침마다 반복하듯 큼직하게 일어나 잇다.
난 어제의 미소와의 아름다운 일을 기억한다.
 짜릿한 느낌과 아름답고 포근한 미소의 알몸을 생각 하자 다시 흥분속으로 빠져들고 잇다.

남근을 잡고 잇는 손은 어느세 위 아래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음~~~~''
''으으음~~~~''

점점 손놀림이 빨라지자 극치에 도달하는 나의 외로운 남근,
이렇게 한바탕 치룬 해장거리 자위,,,,,
''후후,녀석아 조금만 기다리면 이런 손빨래도 이제는 끝이야,,,후후,''

나는 남근에서 뿜어져 나온 하얀정액을 바라보며 중얼 그리는 것이 기분이 좋앗다.
나는 한바탕 치룬 해장탕 손빨래가 끝난후 미소에게 삐삐를 보낸다.

아침부터 미소의 목소리를 들어야 기분이 풀릴것 같은 느낌이 들엇던 나엿다,,,
그러나 이런 내마음과 달리 기다리고 잇는 미소의 연락은 오질 않는 것이다.
시간을 바라보니 아침 9시.............

아직 미소가 자고 잇겟지 생각하며 내가 해야 할 집안 일부터 시작한다.
남자 혼자 잇는 생활은 언제나 변함없지만 오늘은 모든 것이 즐겁기만 하다,
미소만 연락 된다면 영화구경 아니면 어느 곳이라도 다니고 싶엇다,

미소에겐 연락조차 없는 것이 뭇네 아쉽기만 하다,
난 청소를 한후 한번더 연락햇지만 연락 없는 미소가 괜시리 걱정된다.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한 후 혼자 누웟는데 그렇게 기다렷던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여보세요,,''
''상수야 나야,''

''어딘데 이렇게 연락을 안 해주니,''
''응,,어제 말햇잖아 볼일이 잇다고,''
''그렇게 일찍이,''

''응,약속인데 어쩌겟어,''
''난,영화라도 함께 볼려고 햇는데,''
''호호,미안 다음에 보면 되잖아,''

''그럼 오늘은 만날수 없어,''
''지금으로선 잘 모르겟어,''
''만나면 좋은데~~~''

''음,,,나중에 끝나면 전화할게,''
''정말이지,''
''그래,끝나면,''

''히히,기다린다,''
''그런데 장담은 못하겟어,''
''그게 무슨 말이야,''

''아직도 손님과 함께 잇거덩,''
''일욜인데 그리도 바빠,''
''호호,개인 볼일이 잇잖아,''

''아무턴 올때까지 기다린다,''
''기다리진 마,''
''아니야 밤이 세도록 기다릴거야,''

''아잉~~상수야,''
''아무턴 기다릴테니 알아서 해,''
''최대한 빨리 마치도록 할게,''

''응,,알앗어,''
''상수야 사람이 다가온다 먼저 끊을게,''
''뭐 어떻니,''

''딸가닥,,,''
''..................''
그나마 미소와 통화 되엇다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마냥 미소만 생각한다,

미소를 만날수 잇다면 먼저 어제보다 더욱 멋진 섹스를 할것이라 다짐 하는 나,,,
그러자 또다시 바지속의 남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점심때가 지나고 저녁이 되엇지만 미소는 나타 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언제 올줄 모르는 미소 때문에 집을 비울수도 없는 일,
난 오랜만에 중국집 짬뽕을 주문한 후 저녁을 해결한다,
미소가 올것이라 생각하면서 마냥 기다리지만 미소는 나타나질 않는다.

몇번이고 삐삐를 보내 보앗지만 답이 없는 미소,,
그런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전화 한통 없는 미소가 밉기만 햇다,
하지만 혹시나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며 기다리는데 아니나 다를까 밤 10시경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응,,나,,늦어서 미안해,''
''미소 너 목소리가 왜 그래,''

''뭐 가,,,호호,''
''너 술먹엇나 보네,''
''호호,,응,,친구들과 한잔햇어,''

''난 너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렷는데 너무하다,''
''호호,그리니 지금이라도 전화 하잖아,''
''지금 어디니,''

''이제막 집에 들어왓어,''
''그럼 우리집으로 오잖코,''
''술도 취하고 몸도 피곤해서 그냥 들어왓어,''

''미소야,, 지금이라도 만나자,''
''아니야,,시간도 너무 늦엇고 그리고 피곤 해,''
''그래도 나는 만나고 싶어,''

''호호,,지금 만나면 뭘해 내일 회사서 보면 되잖아,''
''그,,그러지 말고 지금 만나자,''
''아잉~~넘 피곤해,''

''미소야,,''
''미안해 나 잔다,''
''딸그닥,''

''...................''
그러는 미소에게 화도 낫지만 어쩔수 없는 일,,,
미소와 섹스를 한후 분명히 숫처녀는 아니란 것을 느꼇던 나지만,
우리의 만남이 과거에 의중하지 않기로 마음 먹엇던 나엿기에 잊어버린 마음이다.

한편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내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미소가 아쉽기만 하다.
허긴 지금 만난들 오로지 나만의 욕정만 풀려는 나의 심보가 아닌가,,,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하여 사무실 옆을 몇번이고 기웃 그린다.

사실 회사 출근 한다고 한들 자유롭게 만날수는 없는 실정이다.
생산부 사무실이 나의 근무지며 미소는 사장과 간부들이 머무는 본건물 사무실에 근무 하기에,
볼일 아니면 본 사무실에 들어가지 않는다.

간부들이 날 찾을 경우에만 들어갈 수 잇지만 특별히 들어 갈 이유가 없는곳이다.
그렇다고 일이 잇으면 생산부 부장을 부르는 것이지 직책이 낮은 나를 부르는 일은 없다.

이런저런 고민하다 어느세 점심때가 되어 혹시나 싶어 식당으로 향햇지만,
회사 입구에서 미소는 사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나가는 모습이다.
미소는 사장 비서겸직으로서 사장의 모든 업무를 담당한다,,

허무한 마음을 달래면서 점심은 먹는둥 마는둥하다 어느듯 퇴근 시간이기에 미소에게 삐삐를친다.
그러나 수신자 번호대신 8282란 기호만 보낸 것이다.
그럼 당연히 우리 사무실로 연락 올것이라 생각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금방 연락이 왓다,

하지만 다른 직원들 때문에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해야햇다.
 ''오늘은 만날수 잇지,''
''응,오늘은 별일 없을 것 같아,''

''그럼 얼마전 먹엇던 해장국집 어때,''
''알앗어,''
''꼭 와야해,''

''알앗어,''
이제 미소를 만날수 잇다고 생각하니 마음부터 들떠기 시작한 나다.
불과 30분 남직한 시간인데 그리도 시간이 안가는 순간이다,

난 퇴근후 손살 같이 약속장소에서 미소를 기다린다.
그러자 얼마후 미소가 웃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런 나는  너무나 반가워 몸둘바 몰라 하며 미소를 반긴다,,

''미소야,''
''어머,,벌써 나와 잇네,''
''눈 빠지겟어,,하하,,,''

''호호,,,들어가자,''
우리는 식당안으로 들어가 자리한 후 저녁을 먹는다,
''매일 같이 사장님이랑 점심 먹니,''

''응,그런 편이지,''
''자기들은 혼자 먹을 줄 모르남,''
''호호,그런 소리 하지마,,그리고 회사 일을 밖에서 연관 시키지 마,''
''하하,알앗어,''

미소의 사늘한 표정에 할말이 없엇던 나엿던 것이다.
저녁을 먹은후 나는 특별한 일이 없엇기에 미소와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엇다..
''미소야 우리집에 가,''

''호호,,피곤한데 집에 가야지,''
''그러지 말고 우리집에 갓다 가,''
''너,그것 때문에 나랑 갈려고 그러지,''

''아,아니야,''
''핏,,,''
''그냥 너 하고 잠시라도 함께 잇고 싶어서 그래,''

''흥,,모르는 일,,,혹,,그렇다면 괜찮지만,''
''하하,정말이야,''
''좋아,,알앗어,''

''하하,호호,''
우린 다른곳으로 가지 않고 곧장 집으로 오게 되엇다.
미소에겐 거짓말을 햇지만 나의 목적은 섹스를 나누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이젠 미소 앞에서 보다 과감하게 옷을 벗은후 샤워를 하고 나온다.
이번 역시 미소는 나의 옷을 잘 정리 해두엇다.
''하하,내가 꼭 너의 남편이 된 기분이네,''

''호호,왜,''
''미소 너가 옷을 이렇게 정리 해주니 마음이 뿌듯 하잖아,하하,''
''호호,별 걸 가지고 그래,''
''난 이런 것이 넘좋아,''

그러면서 미소를 끌어 안고서 키스를 할려고 하자,
''아잉,,안 하기로 햇잖아,''
''하하,,너가 너무좋아 이러는 것을 누가 말리겟어,''

''하여간 남자들은 믿지 못할 존재 들이야,''
''하하,우린 사랑하잖아,''
''알앗어,샤워할게,''

미소는 욕실에서 샤워가 아닌 간단한 뒷물만 한체 나온다.
나오는 미소에게 키스부터 시작하는 나의 욕정,,,.
''아잉~~천천히,''

''으읍,,,,,미치겟어,''
''호호,,잠시만,''
그러자 미소는 옷을 모두 벗은체 침대에 스스로 눕는다.

이제 사랑스런 미소를 먹기만 하면 되는 밥상이다.
성난 남근으로 미소의 작은 동굴을 다급하게 공격하자,,
''으윽,으으~~~''

''아아앙~~~아아~~~''
이미 동굴 깊은곳으로 들어간 나의 남근에선,
짜릿한 쾌감과 함께 흥분속으로 또 다시 빠져들기 시작한다.

오늘은 어제보단 남자답게 해야 한다는 다짐으로 열심히 시작되는 섹스,
그러나 박아되는 나의 의지와 달리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느낌이 온몸으로 전해온다.

나는 남자의 자존심 때문에 친구들에게 들엇던 방법을 쓰기로 햇다,
나올려고 할땐 동작을 멈추고 입으로 정성것 애무하는 방법으로 하지만,
그러나 그것도 어느 정도 참을수 잇다는 것 뿐이다,

결국 미소의 작은 셈터엔 나의 정액이 사정없이 분출된다.
''으으윽,으으으으~~~''
''아아앙~~~''

나름대로 노력한 섹스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둘만의 섹스다,
그렇다고 미소에게 다음엔 더욱 잘 할 것이라고 말 할수 없는 실정,
오로지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이상한 것은 미소에게만 왜 이렇게 빨리 되는 것인가,
''미소야,''
''응,''
''너는 나의 보물이야,''

''갑작이 무슨 말이야,''
''그,그건 나와 찰떡 궁합인가 봐,''
''호호,,,뭐,''

''자위 할 때보다 너 하고 하면 이렇게 빨리 나오잖아,''
''호호,자위도 하나 봐,''
''그럼,''

''어머 이상하다,호호,''
''혼자 잇는 남자들 안하는 사람 잇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정말이야,''

''당연하지,''
''호호,''
''하하,,난 탈출 햇으니 상관 없겟지만,''

''그건 왜,''
''맞잖아 이젠 너가 잇는데,,하하,''

''아잉,,능큼 스럽긴,''
''하하,호호,''
미소와의 둘만의 시간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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